요즘은 다리가 길어야 훈남에 속하죠
훈남의 원뜻은
못생겼지만 정이 가는 남자를 일컫는 말. '보고있으면 훈훈해진다'라는 뜻이지만 우리 사회에선 훈남은 사전적 의미가 아닌
잘생긴 보기 좋은 외모등으로 의미를 부여 합니다.
예전에 이휘재의 유행어로 시작한
롱다리~ 롱다리~ 롱~ 롱~ 롱 롱 롱 롱다리~
그후에 아류작(?)으로 장롱다리 숏다리 등등... 많은 개그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젠 롱다리가 기본으로 달고나와야 훈남의 기본을 만족시키는
일종의 기본 옵션이죠
사설은 이만 줄이고
그럼 다리 길이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가를 알아보면
발바닥부터 골반까지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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