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논란에 휩싸인 ‘미스 미얀마 성접대 강요 사건’의 매니지먼트 대표 최씨가 본 사건에 대해 반박했다.
최 씨는 “이러한 허위 사실 유포는 조직위를 음해하는 부산의 정모 씨로 추측하고 있다. 그는 조직위를 사칭하고 다니면서 나를 폭행하기도 했다. 그 건으로 이미 형사고소를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씨는) 미스 미얀마 측을 포함한 전 세계 해외의 참가자 및 내셔널 다이렉터에게도 조직위 사칭하면서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런 거짓말을 배포했다. 이는 우리나라 이미지를 먹칠하는 악랄한 행위로 명예훼손 범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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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이어 “허위 내용을 근거로 하는 기사나 우리조직위를 침해하는 기사가 있을 경우에는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5월 ‘미스 아시아퍼시픽월드’에서 우승자로 뽑힌 아웅은 시가 주최 측이 음반제작을 위한 합숙훈련을 거부했다며 우승을 취소하자 2억원 상당의 왕관을 들고 잠적했다.
그리고 돌연 8월 미얀마에서 돌연 기자회견을 가져, 그 자리에서 “대회 관계자가 전신성형과 성접대를 강요했다”고 주장하여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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