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7일 수요일

박지원·이인영·문재인 3파전 확정





새정치연합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체 중앙위원 378명 중 326(투표율 8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컷오프를 실시,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5명의 후보(문재인·박지원·박주선·이인영·조경태)를 문재인·박지원·이인영 등 3명으로 압축했다. 박주선 조경태 후보는 탈락했다. 




1인1표로 실시된 당 대표 컷오프에선 득표수와 순위 등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문재인 박지원 후보가 1, 2위를 차지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대체적이다.

또 다른 컷오프 통과자인 이인영 후보는 당내 486그룹과 민평련(민주평화국민연대), 전대 불출마를 선언했던 정세균 의원의 지지를 등에 업고 컷오프를 통과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1인3표로 진행된 최고위원 후보 컷오프에선 9명의 후보(기호순으로 전병헌·이목희·주승용·유승희·정청래·박우섭·노영관·문병호·오영식) 중 현직 수원시의원인 노 후보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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