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1일 수요일

나가수3 이수, 제이윤 “죽으면 될듯..두 번 다시 보지 말자”





21일 제이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7년 버렸네”라며 “죽으면 될 듯하다. 그럴 수는 없겠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제이윤은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며 “대박 나라”고 덧붙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제이윤이 ‘나가수3’ 출연을 앞둔 이수를 겨냥한 글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7년 버렸네”라는 내용에서 ‘7년’이 가리키는 게 엠씨더맥스가 방송활동을 하지 못한 기간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현재 제이윤 트위터에는 “7년 버렸네”를 제외한 다른 글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논란이 일자 소속사 뮤진앤뉴 측은 멤버들 사이가 좋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불화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 사이는 좋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이던 A양(당시 16세)과 3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아 충격을 줬다. 당시 이수는 초범이란 이유 등으로 성매수자 재범방지 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실형을 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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