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8일 수요일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 7가지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 7가지는 버섯 단호박 사과 감 고등어 당근 무 등이다.


우리 선조는 봄무부터 겨울무까지중에서 건강에 이로운 무로 겨울무를 꼽았다. 겨울무에는 식이섬유, 비타민C·엽산 등 비타민, 칼슘·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한 무, 그리고 이런 영양소는 특히 잎에 많다. 


스트레스 해소 음식 단호박은 속살이 노란 대표적인 옐로 푸드로 노란색의 정체는 ‘베타카로틴’으로 이것이 체내로 들어오면 비타민 A로 바뀌는데 베타카로틴은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성분으로 노화를 억제하고 암·심장병·뇌졸중 등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또한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해주어 각종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이다.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은 사과는 칼륨·비타민C·유기산·펙틴·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특히 칼륨은 소금 성분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매출하는 미네랄이 풍부해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 사과에 풍부한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면역력을 길러주고,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주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동맥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만큼 심장병 등과 같은 혈관질환과 암 예방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있다.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은 은 피부 미용과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 C와 A,B까지 모두 갖고 있어, 비타민의 끝판왕이라고 불린다. 열매 뿐만 아니라 감잎에도 비타민C와 폴리페놀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를 내기 때문에 따뜻한 감잎차 한 잔이면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증을 한 방에 예방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건강에도 좋은 음식을 찾는다면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인 포도와 복숭아처럼 당분이 많은 것보다 수박·토마토·당근처럼 당분이 적은 것을 먹으면 스트레스는 줄이면서 비만에 대한 우려도 없다. 우유를 한 잔 마시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우유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한데 이 아미노산은 마음을 진정시키는 세로토닌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재료다.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 고등어에는 단백질도 풍부하고, 푸른 생선인만큼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 3가 아주 풍부하다. 동맥순환을 향상시켜 노화를 늦추고, 면역력을 기르는 효능이 있다. 뿐만 아니라 DHA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를 성장, 발달시켜주어 두뇌회전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기억력과 학습능력에 좋다.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 버섯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비만, 변비를 막아주며 암을 예방하는 웰빙·장수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이 같은 효능의 중심엔 ‘베타글루칸’이 있다. 



정부, '요우커 맞춤형 비자' 서비스 실시


요우커 맞춤형 비자 서비스가 내년 1월부터 모든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6일 법무부는 요우커(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자비자(e-VISA) 발급을 단체관광객 전체로 확대하는 등 맞춤형 비자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요우커 맞춤형 비자 서비스가 실시되면 한국을 방문하려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내년 1월부터 공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여행사를 통해 인터넷으로 비자를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 전자비자 서비스는 당초 우수 외국 인력과 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13년 시작됐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상대로는 올해부터 중국 내 공관별로 대행사를 지정해 시범 운영돼 왔다. 



법무부는 1·3·5년으로 차등 부여하던 개별관광객의 복수비자 유효기간을 오는 20일부터 5년으로 일괄 확대하기로 했다. 발급대상도 17세 미만과 60세 이상,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대학생으로 넓혔다. 복수비자 발급대상은 모두 6억3500만명으로 추산된다. 주중공관의 비자발급 건수는 지난 2012년 159만6039건에서 지난해 331만3208건으로 2년새 107% 증가했다. 중국인 관광객 수는 같은 기간 201만5011명에서 428만35명으로 배가 넘게 급증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요우커 맞춤형 비자 서비스에 대해 “현재 3억명가량인 중국 중산층이 2020년에는 6억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복수비자 발급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이들의 방한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오는 7월부터는 개별관광객을 상대로 비자 접수·교부 업무를 담당하는 비자신청센터가 중국 칭다오와 광저우 등에 설치돼 비자발급 시간이 많이 줄어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