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결혼3년차 아직도 시부모 반대 심해 아직도 연락 안해
결혼 3년차인 배우 이파니와 뮤지컬배우 서성민 부부가 힘겨웠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서성민은 결혼을 반대하던 부모님에 대해 “결혼 전에는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 받아주신다. 사실 결혼3년차인 지금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파니는 “‘사랑과 전쟁’ 2편 정도는 찍은 것 같다. 많은 가슴앓이도 했고 눈물도 흘렸는데 사실 난 시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된다”고 털어놨다.
지난 2008년 이혼한 이파니는 2012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해 딸 서이브를 출산했다.
이날 ‘기분 좋은 날’에는 방송 최초로 이파니 서성민 딸 서이브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