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바지벗는 외국남성에 당황
황보는 숙소에서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오스트리아 남자는 개의치않고 바지를 벗고 갈아입었다.
제작진이 놀라자 황보도 뒤돌아봤고 오스트리아 남자는 "괜찮다"고 쿨하게 반응했다. 황보는 "모자이크 처리해줄게요"라며 웃었다.
황보는 "공동숙소를 한 번도 안 써봤다. 같은 동성끼리만 되는 줄 알았는데 남녀가 같이 숙박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새로웠다. 역시 개방적이구나라고 느꼈다. 상대방이 아무렇지 않다고 해서 나도 아무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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