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김유정과 김유정의 절친 아역배우들인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네 사람은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분식집에 도착한 네 사람은 떡볶이를 비롯해 주먹밥에 닭발까지 시켜 맛있게 먹었다. 후식까지 먹은 뒤 배가 부른 김유정과 이영유는 급기야 교복 치마 지퍼까지 풀었다.
MC들이 “평소에도 잘 만나냐”고 묻자 김유정은 “‘언제 어떻게 만나자’가 아니라 ‘그냥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해서 자연스럽게 모이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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