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앞서 소셜 다이닝이란 뜻을 먼저 알아야 할거 같군요.
소셜 다이닝이란
소셜 과 다이닝의 합성어 입니다.
먼저 소셜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요즘 많이들 하시는 SNS를 말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등이 대표적인 케이스죠.
social 1) 사회의 2) 소셜 3) 사교적인 4) 사회주의의
dining 1) 식사하기 2) 식사 3) 정찬
이 합쳐진 단어죠. 쉽게 말하면 트위터나 페이스북등의 SNS를 통해서 번개를하는거죠.
페이스북보다는 트위터에서 많이들 합니다.
하이데어같은 국산 SNS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즉석 만남을 통한 원나잇을 목표로 만나는 원래의 목적과는
동떨어진 SNS도 있습니다.
전에 방송된 남자의 자격은 좋은면만 보여줘서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다른 한편으로는 좋은 사회 활동을 소개해줘서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소셜 다이닝은 지방에선 어림도 없는 ....
인구가 많은 대도시에서나 가능한 시스템이기에 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소셜 다이닝의 대표적적인 사이트는 Z 사이트 입니다.
사이트명을 말하면 광고/홍보가 될수 있으니 포털 사이트에서 소셜 다이닝으로 검색하시면
제일 상단에 Z로 시작하는 사이트가 나올겁니다.
그리고 그에 아류작인 잡사이트와 잡카페 잡블로그들이 많으니
신경쓰셔야 합니다.
이들은 소셜 다이닝과는 관련없는 광고/홍보 사이트이며, 더 나아가 원나잇 주선 성매매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이 소셜 다이닝은 모르는 사람과의 만남이므로 조심하시고 또 좀더 신경쓰셔야 합니다.
요즘 세상이 무섭잖아요... T_T
소셜 다이닝이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위주로 성행하다보니 (하데같은곳은 목적이 딱 잡혀있으니 제외 하구요)
같은 생각, 취미, 특기등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이 만납니다. 그러다 보니 금방 친해지고, 좀 덜 어색한 분위기죠
모든게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모르는 사람과 즉석 만남을 가지는건 어찌되었든 일차적으로 좀 신경을써야 한다는건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한두번 대화를 나눈 팔로워 보다는 오랫동안 대화를 나눈 팔로워와 만나는것이 올바르다 봅니다.
세상이 워낙.........................................
지금까지 소셜 다이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