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아이돌과 연애했는데 상대방이 부인
채민서는 bnt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돌 출신 연예인과의 스캔들에 대해 “먼저 저한테 관심이 있다고 연락이 왔었어요. 1년 가까이 사귀었는데 갑자기 식당에서 밥만 두 번 먹은 동생이 됐는지 잘 모르겠어요”라며 씁쓸해했다.
또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일각의 시선에 대해서도 “절대 아니다”며 억울해했다.
채민서는 또 연예계 생활에 대해 “생계적인 부분이나 남들 눈치 볼 때 그리고 제 자신을 스스로 탓하게 될 때 많이 후회했어요. 불륜역할로 아침 드라마를 할 때는 사우나에서 바가지로 맞기도 하고 백화점 지하 마트에서 계란을 던지시는 분들도 계셨고 힘들었죠”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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