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8일 일요일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폭풍 감동





정승환과 박윤하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불렀다. 이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눈물을 보였다.







무대에 올라가기 앞서 정승환은 "같이 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걱정된다"며 긴장했다. 하지만 무대에 오른 정승환과 박윤하는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감성적으로 불러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들의 노래가 끝나자 박진영은 "실제 상황 같다. 두 사람이 헤어지는 것 같다. 뭘 심사해야 할지 모르겠다. 최고였다. 둘다"라고 극찬했고, "나 잘 안 운다. 감동적이었다"고 감동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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