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영희, 과거 호텔서 건달에게 대시 받아

'라디오스타' 황영희가 건달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황영희는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조재현은 "황영희가 스무살 때부터 목포의 한 호텔에서 근무했는데, 거기 건달들이 많이 왔다 갔다 했다"며 "대시도 많이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라디오스타 황영희 황영희 김국진 라디오스타 김국진 민들레 바람되어 조재현 엄정화 이광기 임호 황현희 연극의 3요소 황영희 미혼 장보리 엄마 임호 나이 윤종신 황영희 상속자들 황영희 택시 황영희 나이 김혜옥 임창정

이에 황영희는 "그때 밤에 근무를 서고 있었다. 밤이라 하얀 피부가 눈에 띄었다. 근데 무림계 종사하시는 한 분이 나한테 마음이 있었나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분에게는 이게 최고의 칭찬이었을 것이다. 그분이 '아따 아가씨는 멜라닌 색소가 하나도 없어부러'라고 말을 걸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