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2일 목요일

한국 우즈벡전 차두리 질주 본능 70M 드리블





연장 후반 14분 차두리는 상대 오른쪽 측면을 드리블로 우주벡 수비진을 허물어뜨렸다.

차두리는 상대 페널티박스 근처까지 돌파한 뒤 손흥민에게 크로스를 건넸고 이는 승리의 쐐기골로 이어졌다.









이 같은 차두리의 드리블에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 골 지분의 99%는 차두리에게 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둬 A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한국은 이날 승리로 이란-이라크 8강전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준결승은 오는 26일 오후 6시 호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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