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6일 월요일

김무성, 난 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절대 중립 선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완구 총리 후보 발탁으로 치러지게 된 원내대표 경선과 관련, “당 대표는 절대 중립임을 선언한다. 원내대표 선출 과정에서 당내 분열의 모습이나 계파를 운운하는 목소리는 절대로 나와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26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엇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경선, 페어플레이 정신의 상생 경선을 통해 국민들의 칭찬을 받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각 후보들은 노력해주길 바란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새누리당은 새 원내대표를 뽑기 위한 경선을 다음달 2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이주영 의원과 유승민 의원이 ‘빅2’로 거론되는 가운데, 정병국·홍문종 의원 등도 출마를 고려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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