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도 세러머니는 우리가 봤을땐 당연한건데 왜 정치적 표현이냐?라고 화가 많이 났을것이다
물론 나또한 뚜껑이 열릴 지경이다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
IOC든 FIFA든 무슨 말을 지껄여도
씹고 귀국하면 다른 선수들같이 보상을해주면된다라는 말을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다른 선수들과같이 혜택을 주는건 기본이다
하지만 우리는 거기서 끝내면 안된다
일본은 지금 국제 재판소에 독도 문제를 올릴려고한다 많은 분들이 알고있겠지만 독도 문제가 국제 재판소까지 간다면 우리가 불리한 입장이다 일본은 져도 본전이다 하지만 우리는 지면 반만년 역사가 하루 아침에 무너져버린다
일본은 독도를 계속 국제 분쟁지역으로 몰아가고있다 우리가 홧김에라도 국제 재판소까지 가기를 바라는 행동인것이지
이번 독도 세러머니도 그런 밑밥 중에 한가지다
이 기회를 아니 이번 세러머니를 꼬투리로 전세계에 독도는 국제 분쟁지역이라고 선포하는것이다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방송과 축제에서 저런 장면이 때마침 연출되었으니 일본이 그냥 넘어갈일이 없지 않은가... 안그래도 계속 독도를 국제 분쟁지역으로 엮어서 국제 재판소까지 끌고가려는 개같은 헛짓을 꾸미고있는데 알이지
이번 독도 세러머니는 우리 정부가 나서서라도 아무 문제없는 행동이란걸 IOC에게 알리고 정치적인 행동이 아니란걸 판결받아야한다
이번 세러머니가 정치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결이 난다면 이 장면과 이 기사를 본 다른 나라 사람들은 당연히 독도는 한국과 일본의 영토 싸움이라 생각할것이다
정부는 강력하게 나서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세러머니였다고 판결을 받아야한다 그래야만 그 기사를본 많은 외국인들은 독도는 분쟁지역이 아닌 대한민국 땅 이라고 깨달을 것이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 엄청난 액수의 독도 홍보비가 하루 아침에 무너져 내릴수도 있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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